- CrunchBase https://www.crunchbase.com/
2018년 10월 5일 금요일
2018년 9월 11일 화요일
공책
유료 온라인 컨텐츠 '퍼블리'
http://topclass.chosun.com/board/view.asp?catecode=R&tnu=201809100003
달달한 작당
http://topclass.chosun.com/board/view.asp?catecode=R&tnu=201810100005
니은 서점
http://topclass.chosun.com/board/view.asp?catecode=L&tnu=201810100010
셀럽책방열전
http://topclass.chosun.com/board/view.asp?catecode=R&tnu=201810100008
책방놀지
https://news.joins.com/article/22426030
피터캣
https://blog.naver.com/minumworld/221160633753
책책
https://blog.naver.com/madeinshin/221108997215
패스트파이브 라이브
http://www.venturesquare.net/768276
2018년 8월 17일 금요일
Killing Strategy: The Disruption of Management Consulting
May 10, 2018
https://www.cbinsights.com/research/disrupting-management-consulting/
- 전략 산업 가치 $250B. 추정
매출 McKinsey $8.8B, BCG $5.6B, Bain & Company $3.8-4.5B.
2016년 경영 컨설팅 시장 $58.7B, 전년비 7% 성장.
- 매년 미국 MBA 졸업생 20만명: 1940년대 4천명, 2010년 17만명
- 컨설팅의 4가지 기능: Information, Expertise, Insight, Execution
1. Information
- 시장조사업체와 데이터베이스의 증가로 많은 회사들이 스스로 가치
있는 시장 정보 수집 가능
- 분석 툴을 사용하면 작고 구체적인 문제에 대한 답은 얻을 수 있지만, 조직이나 전략 방향 등 큰 문제에 대해서는 어디서 시작해야할지 모름.
- 컨설팅업체들은 데이터에서 high-level
질문에 대한 답을 찾음. 데이터 분석을 위해 데이터 과학자를 채용하고 이들과 컨설턴트가
함께 일하게 함.
2. Expertise
- Learning Networks 덕분에 오늘날 전문가들을 만나는
것이 더 쉬워졌음: 2021년 시장 $1B 전망
- Third Bridge, AlphaSights, Gerson Lehrman
Group (GLG): 전 외교관, 국방장관, 고위관료, 경영자 등 전문가 네트워크를 고객과 연결
- 컨설팅업체들은 과거 수십년 동안 특정한 몇몇 운영 분야에 초점을
맞춰 차별화. 전문성은 어렵게 얻은 결과물이지만, 고객 요구에
맞게 다양한 분야에 쉽게 제공 가능함: 기업 인수(Bain), 신흥
경쟁자 대응(BCG), 글로벌 지역 관리(McKinsey)
3. Insight
- 컨설팅은 기업에 계획을 만들어주는 것 이상을 약속함. BCG Matrix가 대표적임. (가로축은 시장점유율, 세로축은 시장성장률. 1-4사분면 순서대로 Question, Star, Cash Cow, Dog)
- 오늘날 Top 3 컨설팅업체들은
블랙박스처럼 운영함. 고객 문제에 대한 솔루션의 효과가 바로 나타나지 않고, 다른 분야와 엮이기 때문에 컨설턴트의 추천이 효과적인지 알기 어려움.
- 대기업들은 전 컨설턴트를 고용하여 자체 전략 기능 조직을 구축함. (Top 3 컨설팅업체 이직률 18-20%)
- 기술 컨설팅($15.8B 시장
규모, 전체 시장의 1/4 이상) 수요 증가로 컨설팅 매출 지속 상승
- 대형 경영 컨설팅업체들이 개발한 Framework는 일반 지식일 수 있으나, 고객들에게 다음에 나타날
중요한 문제가 무엇인지 미리 보여주는 일은 컨설팅업체가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임.
4. Execution
- 컨설팅의 전략 쪽은 항상 실행 쪽과 같이 존재해왔음. Bain은 고객 기업에 컨설턴트를 보내서 오랫동안 긴밀하게 실행하는 걸로 유명함.
- Digital 전환에 직면하여 Top
3 컨설팅업체들은 실행을 더 중요하게 생각함. 기술적 문제를 처리하는데 아이디어와 실행
사이에 Gap이 더 커졌고 전략보다는 실행에 집중하게 됨. (Ex.
Multi-platform analytics stack 구축으로 인한 미래 수요 변화 예측)
- 기업들은 일반적이고 반복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서 경영컨설팅을 찾는
대신 데이터를 스스로 분석. Ex. Eden McCallum와 Business Talent Group (BTG):
전 컨설턴트와 운영 경험자들로 소규모 팀을 만들어 오버헤드 없이 고객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중소형 일반 컨설팅업체들을 위협.
Disrupting the disruptors
- 컨설팅과 전략팀은 외부에서 고용되기 보다 점점 in-house로 들어올 것임.
- 기술 혁신, 이직한
컨설턴트의 전문성, 다양한 분석 툴로 인해 기업들은 더 진화한 전략을 만들고 있음.
https://www.cbinsights.com/research/disrupting-management-consulting/
2018년 5월 10일 목요일
나PD 세미나
나영석PD (CJ E&M)
"대세를 만드는 creative", 2018.5.10.
- 배운 게 도둑질 : 이직 후 첫 작품 압박감. 결국 본인이 하던 것들 중에서 보편 타당(최대공약수)한 것들 선택 → 여행, 음식
- 성공 컨텐츠 만들때 가장 중요한 3가지 : 새로울 것, 재미있을 것, 의미있을 것
- 타이밍이 핵심 : 새로운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, 너무 새로우면 어색함. 한보 앞서가면 시청자가 못 따라감. 반보만 앞서 가라.
- 이것만은 꼭 해야겠다는 한방이 있어야 함 : 신구 선생님 "너무 고마워."에 울컥
- 각론의 시대 : 초심을 잃지 않으면서 유연하고, 새롭되 보편적이어야 함 → 꽃보다 할배 (행복한 여행 + 할아버지 + 짐꾼)
- "남이사" : 시청자는 어색한 설정인걸 알면서도 원하는 것만 가져다가 선택해서 소비. 재미와 정서를 소비(대리만족)하나 실제로 하지 않음 → 삼시세끼
- 이미 다 나온 이야기들임. 라인업은 있음. 앞의 것의 유산을 절반 정도 가지고 가야 함.
- 전작이 잘 됐으면 실험적이고 과감한 것들 시도 → 윤식당 히트 후 알쓸신잡 시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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